“사상계는 채권이 아닙니다. 사상계는 책권입니다!” |
≪사상계≫, 그 새로운 시작 |
1950~60년대 한국 지식인들의 '냉전시대 담론장'이었던 원조 ≪사상계≫의 정신을 오롯이 계승하고, 아울러 작금의 시대정신에 맞게 '문명전환 담론과 실천의 장'으로 재창간합니다. |
≪사상계 청년책권≫이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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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≫에서는 2025년 재창간 1호를 기념하여 청년들을 위한 책권을 1회 발행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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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책권을 구매한 ≪사상계≫ 청년이 10년 후인 2035년 중에 재창간 1호를 ≪사상계≫ 본사로 가지고 오면, 구매가 15,000원의 10배인 150,000원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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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 청년책권≫은 ≪사상계≫ 재창간 1호(구매가 15,000원/정가 18,000원)를 사면서 소정의 절차로 접수하면 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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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≫에서는 20세(2005년생)부터 39세(1986년생)까지를 ≪사상계 청년≫으로 봅니다. 이 ‘청년’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≪사상계≫ 책권(총 1,000권)을 구매할 권리가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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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 1권을 전국의 지정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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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 청년책권≫은 전국 89개 지방소멸위기 지자체의 독립서점에 10권씩 배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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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머지 110권은 서울의 독립서점 두 곳에 각각 55권씩 배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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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 청년책권≫ 구매는 배포 당일 선착순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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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내용은 추후 ≪사상계≫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지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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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 청년책권≫ 매도는 만 3년 이후부터 가능하며, 3년이 경과했을 때는 초기 매입 금액의 3배를 드리고, 7년이 경과했을 때는 초기 매입 금액의 7배를 드리는 식입니다.(최대 10배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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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 청년책권≫에 해당하는 ≪사상계≫ 재창간 1호가 현저하게 파손되었을 경우에는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.(※ 현저한 파손의 정도는 추후 공지합니다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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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 청년책권≫은 ≪사상계 미디어(주)≫가 보장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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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에 하나 ≪사상계 미디어(주)≫가 사라졌을 경우, 2025년 현재의 ≪사상계≫ 발행인과 편집인이 책임을 집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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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 청년책권≫ 1,000장이 전부 발행되었을 경우에 해당하는 1,500만원은, 국가 채권을 구매해 10년 후 매도하여 청년 독자들의 책권 지급금에 보탤 계획입니다. |
≪사상계 청년책권≫의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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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사상계 청년책권≫은 ≪사상계≫가 미래세대를 위한 잡지이므로, 미래세대가 많이 구독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행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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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지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, 지방소멸위기 지자체 89곳에 우선적으로 배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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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지방의 독립서점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독립서점에서만 배포합니다. |